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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품질분임조의 회합
3.2.1 회합방법의 포인트
① 회합수의 다수 - 보통 주 1회 정기적으로
회합을 하도록 유도한다.
② 분담결과 준비 - 역할분담된 과제를
사전준비해서 회합시간의 낭비를 없앤다.
③ 인원 - 대상자전원의 출석유도를
하도록 한다.
④ 진행법 숙지 - 회합기법 등을 학습해서
분임조회합의 활성화나 문제해결의 단계적 추진법을 알도록 한다.
⑤ 과제부여물 이행 - 역할분담된 과제의
이행으로 목표달성을 유도한다.
⑥ 정리 - 문제해결 단계별, 회합 후의
분임조 회의록 정리 등으로 개선과정의 객관성 및 합리화를 꾀한다.
⑦ 과제결과 보고 - 분임조활동 과제(테마)해결
후에는 실시완료보고서를 작성하고 개선전후의 내용 및 효과 등을 정리해서
보고한다.
3.2.2 회합진행법
회합진행법의 순서별 중요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 계획작성 및 검토 - 전원이 모일
수 있는 적절한 시간에 회합이 되도록 미리 연구하고 검토한다.
② 회합준비 - 회합준비물로서 회의록,
회합주제에 따른 과제물을 미리 파악해서 준비하도록 하고, 전원이 모이도록
사전에 주지·홍보한다.
③ 회합실시 - 회합기법인 브레인 스토밍(B/S)을
활용하여 회합을 실시한다.
④ 회합결과 정리 - 원인분석의 경우
QC수법인 특성요인도 등에 회합결과를 정리하고, 기타의 문제해결단계에서는
토의한 내용을 정리한다.
3.2.3 회합시 마음가짐
회합전의 마음가짐으로서는 다음사항에
유의한다.
① 시간준수 - 지정된 회합시간에 모이도록
할 것이 중요하다.
② 부여과제물 준비 - 미리 부여받은
과제를 지참하고 모이도록 한다.
③ 회합준비사항 - 장소, 시간, 용구,
회의록 등을 미리 확인해 두고, 사전에 분임조원들에게 사전연락하여
회합시 손실시간을 줄이도록 한다.
또한 회합참석시(회합도중)에는 다음
사항을 유의하도록 한다.
① 방관적자세 지양 - 전원참가의 활동이
중요하므로 제3자의 입장에서 탈피해 적극적으로 회합에 임하도록 한다.
② 끝까지 듣고 자기의견을 제시하도록
한다.
③ 긍정적 자세로 임한다.
마지막으로 회합 후에는 ①회합결과의
정리, ②회합내용의 반성, ③차기회합에 발전적인 개선사항의 반영 등이
중요하다.
3.2.4 회합기법
(1) 회합기법으로서의 브레인 스토밍법(B/S)
(가) 브레인스토밍법(B/S) 의 개요
브레인스토밍은 본래 아이디어를 내기
위한 회의방식으로 고안된 것이므로 아이디어나 개선안의 작성 등에
유효한 기법이다.
특성요인도를 작성하려고 회합을 가져
봐도 분임조원들로부터 의견이 잘 나오지 않는다. 이런 경우에는 브레인스토밍이
좋은데, 특성요인도를 작성할 때에는 그 직장의 작업자, 직조장, 스태프는
물론이고 필요시 전후공정의 사람, 검사나 구매부문 등, 그에 관계 있는
사람들 전원이 모여 자유롭게 서로 의견을 내서 전원의 의견에 의한
특성요인도가 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들어진 특성요인도에 있어 특성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주요한 요인이 빠져 있으면 그러한 특성요인도는
사용할 수 없는, 쓸모가 없는 것이 되어 버린다.
품질분임조 회합에서 분임조원으로부터
활발한 발언이 나오지 않아서 애를 먹은 경험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때에 놀라울만큼 효과가 있고 더우기 방식도 쉬운
회합 추진법의 테크닉(기법) 그것이 브레인스토밍법(BS법)이다. 브레인
스토오밍은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광고회사였던 미국의 BBDO사의 부사장
알렉스 F. 오스본씨가 1941년에 광고의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 생각해
낸 회의방식이다.
이 방법을 간단히 설명하면 여럿이 모여서
어떤 한가지 문제에 대해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부담없이 생각나는
대로 아이디어나 의견을 서로 내는 것이다. 즉 브레인스토밍은 소집단의
효과를 살려서 다음 다음으로 아이디어나 의견의 연쇄반응을 불러 일으켜,
그 가운데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나 특성치에 영향을 주는 진정한 요인을
선택해 가자는 것이다. 이것을 오스본씨는『브레인(두뇌)으로 문제에
storm(공격)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어떤 문제에 대해서 여럿이 모여 아이디어나
의견을 낸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회의에서 흔히 하는 일이지만, 근본적인
차이로서 브레인 스토밍은 다음 4가지의 원칙을 전원이 지키면서 회의를
추진해 가는 것이다.
(나) 브레인스토밍의 4원칙
① 비판금지 - 제시된 의견에 대해서
좋다, 나쁘다는 비판을 해서는 안된다(비판을 하면 모처럼의 좋은 의견이
흐지부지되어 버린다).
② 자유분방한 분위기 - 발언은 엉뚱하고
기발한 것 일수록 좋다(고정관념이나 상식을 넘어서지 않으면 문제의
벽은 깨뜨려지지 않는다).
③ 질보다 량의 중시 - 발언은 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다양한 의견을 구해서 문제를 푸는 열쇠를 가능한
많이 얻는다. 량이 많으면 그 가운데 좋은 것이 있다. 백발일중을 노린다.).
④ 편승환영(결합개선) - 타인의 의견이나
아이디어에 편승한다든지, 짝지워서 다른 아이디어로 발전시킨다(타인의
의견에서 연상한 아이디어도 서슴없이 발언하여 이미 제시된 아이디어와
결부시켜서 가공하자).
(다) 브레인스토밍의 추진방법
(a) 사전준비 사항
① 분임조원의 구성 - 브레인스토밍을
하는데 적당한 인원은 5∼15명 정도로. 이 중에서 리이더 1명, 기록계(제시된
의견을 적는 역할)1∼2명을 정한다.
리이더가 되는 사람은 유우머가 있고
마음이 트인 인품으로, 브레인스토밍을 경험한 일이 있는 사람이 좋다.
② 회장의 준비 - 리이더를 중심으로「V자형
또는 ㄷ자형」으로 책상을 배열한다, 제시된 의견을 기록하는 용지는,
써놓은 글이 분임조원이 잘 보이도록 모조지를 여러 장 준비한다.
그 밖에 준비할 것으로는 다음과 같다.
① 매직 잉크(굵게 쓸 수 있는 흑·청·적색
등 여러 개)
② 세로판 테이프 또는 매그넷트(자석)
③ 새로운 분임조원이 있을 때에는 이름을
적은 명찰
(b) 회의의 진행
① 리이더의 역할 - 리이더가 리이드하면서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해 나간다.
㉮ 먼저 4가지의 원칙에 대해서 설명하고(분임조원이
경험자이면 생략), 필요가 있으면 참석자의 기분을 부드럽히기 위해서
재미있고 쉬운 테마(예컨대 귀여운 그녀의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해서는
등)로 분위기를 환기시킨다.
㉯『그러면 오늘의 테마에 대해서 시작합시다.
아무라도 좋으니 손을 들어서 서슴없이 발언해 주십시오』하고 유도를
한다. 손을 든 사람이 많을 때에는 끝에서 부터 차례로 지명한다.
㉰『발언이 없는 사람은 K씨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호명해서 지명한다.
㉱ 비판하는 의견이 있으면 요령있게
물리친다.
㉲ 같은 의견이 나오더라도 모른체 하고
받아들인다.
㉳ 타인 의견의 차용이나 연상을 권장한다.
이 경우에는「변승」,「관련」등의 말을 큰소리로 해서 손을 든다.
② 기록계의 역할 - 기록용지의 좌상에
테마를 적고 제시된 의견에 일련번호를 매겨서 매직잉크로 적어 간다.
제시된 의견을 주의깊게 생각해서 너무 추상적이 되지 않도록 요약한다.
③ 진행의 연구
㉮ 발언이 별로 나오지 않게 되면 리이더는
자신이 준비해 두었던 의견을 내서「이렇게 보면 어떨까요?」라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지금 31까지 의견이 나왔는데 40을
돌파할 수 있을런지 도전해 봅시다』등의 말을 해서 유도한다.
㉰ 테마에 따라 다르지만, 소요시간은
대체로 20∼40분 정도가 적당하다.
(라) 아이디어 도출결과에 대해 특성요인도의
작성
브레인스토밍이 끝나면 그 다음의 순서로서
특성요인도의 작성에 손을 댄다.
① 요인을 관계가 있는 것끼리 그룹으로
나눠 선으로 잇든가, 번호의 좌측에 같은 표를 해두든가 해서, 모든
요인을 4∼10정도의 그룹으로 나눈다. 그리하여 각 그룹에 표제를 붙인다.
이것이 큰가지가 된다.
② 그룹으로 나누어진 요인을 특성요인도의
형식(가령 큰가지, 중간가지, 작은가지, …하는 식으로)으로 구성한다.
③ 누락된 요인이 없는가를 체크한다.
즉, 만들어진 특성요인도를 놓고 재차 브레인스토밍을 실시하여 검토한다.
기록계는 제시된 의견을 이번에는 특성요인도 위에 적어 간다.
④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요인에
표를 한다.
⑤ 필요한 관련사항(표제, 제품명, 공정명,
토론참가자명, 작성 년월일 등)을 특성요린도에 기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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